[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온차트’ 신인상의 주인공은 그룹 NCT 127과 걸그룹 블랙핑크였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2017 가온차트 K-POP 어워즈, 이하 가온차트)가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쥬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NCT 127, 블랙핑크 등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NCT 127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으로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NCT 127의 소속사 선배 엑소가 격하게 축하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가온차트 K-POP 어워즈’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POP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2017 가온차트 K-POP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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