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미국 LA에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탄생했다.
27일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에서는 미국 LA 2차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먼저, 도끼가 1차 예선에서 극찬한 주노플로. 그는 실력을 뽐냈고, 팀발랜드도 극찬했다. 쿠시는 ‘Fail’ 카드를 들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더 강해지라고”라고 말했다. 도끼는 “여전히 잘했다”고 칭찬했고, 사이먼도미닉은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킬라그램도 극찬 속에 합격했다. 1차 예선을 담당한 사이먼도미닉은 킬라그램에 대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킬라그램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것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Miss LA’라는 여성 래퍼도 극찬 세례를 받았다. 쿠시만 “LA에 많은 스타일이다.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레전더리 티모는 트렌디한 스웩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길은 “너무 트렌디하다”면서 ‘Fail’을 든 이유를 밝혔다.
실력파 참가자 슈퍼비가 미국 LA에 떴다. 슈퍼비는 지난 시즌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많이 했다. ‘언어살인마’라는 별명도 붙었다. 슈퍼비는 타블로를 디스하는 노래도 만들었다. 슈퍼비는 “속상했다. 제가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정신 차렸다. 지금은 긍정적인 마음이 많다”고 말했다. 슈퍼비는 ALL 패스 속에 합격했다.
플로우식도 등장했다. 그는 사람들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플로우식의 랩이 끝나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팀발랜드도 “최고의 래퍼였다”고 극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쇼미더머니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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