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일라이가 레이싱걸 복귀를 앞둔 아내 지연수 씨를 위해 나섰다.
12일 KBS2 ‘살림남’에선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레이싱 모델로 복귀를 앞둔 지연수 씨가 포즈연습에 들어갔다. 하이힐을 신은 지 씨는 일라이의 키를 넘겼고 이에 부부는 서로를 응시하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복귀 전 중요한 것이 바로 몸매관리다. 일라이는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며 소고기 요리를 대접, 외조 왕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2년 만에 복귀에 대한 불안감을 표하는 지연수 씨에 일라이는 “나와 민수가 있잖아”라며 그녀를 격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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