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가 딸이 폭행당한 사진을 보곤 오열했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극본, 홍종찬 연출) 6회에서는 영원(박원숙)이 정아(나문희)에게 정아의 딸 순영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원은 순영이 가정폭력을 당해왔단 사실을 알았고 이를 정아에게 고백한 것.
정아는 딸의 온몸에 피멍이 든 사진을 보곤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석균(신구) 역시 이 사실을 알곤 충격에 휩싸였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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