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병진이 ‘드림팀2’의 마지막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비투비 서은광은 일반인 참가자 이지민과 팀을 이뤄 결승전에 나섰다. 그는 3문제를 연달아 맞히며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우승 상금으로는 1000만 원이 주어졌다.
서은광의 우승소감 후 이병진은 “오늘이 6년간 사랑받은 ‘드림팀’의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림팀’을 기억하는 영상이 등장했고, 이병진은 “출발 드림팀”을 외치며 마무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2 ‘출발 드림팀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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