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아중이 김남길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5일 tvN ‘명불허전 시청보감‘이 방송됐다.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이날 최연경 역을 맡은 김아중은 허임 역을 맡은 김남길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상대배우에 대한 배려가 넘치고 그리고 굉장히 마음이 열려있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전 너무 고맙더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아중은 최연경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클럽에 가서 놀줄도 알고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명불허전’ 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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