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돌아온 EXID가 화끈한 무대와 입담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ID는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STREET’를 발매했다.
이날 EXID는 ‘lie’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작사 참여를 한 LE는 “가사에 경험을 많이 담는 편이다. 제 경험이 부족하면 멤버들의 경험을 담는다”고 털어놨다.
이후 멤버들은 자신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솔지는 “두진수와 단 둘이 밥을 먹은 적이 있다더라”는 질문에 “그렇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고 설명했다.
하니 또한 “몸매가 예뻐졌다”는 말에 “‘핫핑크’ 때는 살이 너무 많이 빠졌었다. 이번엔 살짝 찌웠는데 그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EXID는 과거 히트곡 ‘핫핑크’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무더위 속 자신들의 보이는 라디오를 보러 와준 팬들을위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