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아는형님’ 진영이 오싹한 에피소드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진영이 “산들이랑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5번 연속 겪은 일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진영은 정답으로 “산들과 동시에 가위에 눌린 적이 있다”며 5번 연속 교대로 가위에 눌렸다고 털어놓았다.
진영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산들과 잠든 적이 있는데 그사이 가위에 눌렸다는 것.
이어 그는 “눈을 살짝 뜨고 봤는데, 귀신이 큰 거울을 들고 날 비추고 있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들은 “너무 소름 끼쳤다. 이후로 귀신님이라고 부른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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