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민정, 걸스데이 유라가 친자매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통인 시장을 찾은 김민정, 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통 생 자몽 주스, 군것질 거리로 허기를 달래며 남다른 식탐을 보여줬다.
이후 김민정, 유라는 박준우가 추천해준 벨기에 와플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벨기에 와플을 먹으며 “인생 와플이다”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김민정, 유라는 모자 쇼핑, 오락실 나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민정은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다. ‘테이스티 로드’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게 많다”고 밝혔다.
또한 오락실을 찾아 “오락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다”고 고백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김민정은 유라의 지도 아래 오락을 즐겼고 두 사람은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민정, 유라는 스페인 타파스 바를 찾았다. 이들은 스페인 맥주와 안주를 맛보며 황홀한 점심 식사를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박준우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해 그를 골탕먹이기도 했다.
김민정, 유라는 만취한 연기를 펼치며 박준우의 정신을 빼놓았다. 박준우는 이들의 연기에 “괜찮은 것이냐”고 걱정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어 김민정, 유라는 본격적인 몰래카메라에 돌입했다. 박준우에게 “계산을 하는 것이냐”고 몰아간 것. 이와중에도 두 사람은 폭풍 먹방을 빼놓지 않았다. 김민정, 유라. 먹방으로 시작된 두 사람은 친 자매 케미로 꿀잼을 안기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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