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마징가 팀의 남성미 폭발 무대에 양현석이 극찬을 했다.
3일 JTBC ‘믹스나인‘에선 포지 션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댄스배틀에서 여자 팀은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을, 남자 팀 마징가는 ’우리집‘을 선곡했다.
여자팀은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를 꾸몄고 남자 팀(박성현, 송한겸, 신준섭, 요명명, 김현종, 김동윤, 히로, 김세윤, 박승준)은 섹시하고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자 팀의 무대에 관중석에선 앵콜이 터져 나왔다.
씨엘은 “마징가팀 자극적인 퍼포먼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믹스나인 결승전의 데뷔조를 보는 것 같았다”는 극찬을 보냈다.
마징가 팀은 5290점을 받으며 여자 팀을 이기고 1승을 챙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믹스나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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