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김명민이 홍보요정이 된 이유를 공개했다.
4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 출연한 김명민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연기본좌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것에 대해 “약간 민망한 정도가 아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SNS에 직접 영화홍보 사진을 올리며 홍보요정이 된 이유에 대해 “(영화사에서)도로변 대형 광고판에 (홍보)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직접 SNS에 사진으로 홍보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명민은 이번에 맡은 역할에 대해 “속물근성이 넘치는 역할이었다. 직업만 사건 브로커라 전혀 준비할게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날로 먹는 캐릭터라 할수 있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연중’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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