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현충일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 멘트로 “어른들에게 우리나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냐는 질문에 ‘경기 침체’라고 답한다고 한다. 반면 어린이들은 ‘태극기’라고 한다”면서 “어른이 애들한테 배워야할 것 같다”고 일침했다. 이어 박명수는 “깜빡하게 태극기 안 달은 분들은 달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좌우명을 듣기 위해 아들이 군인인 어머니와 통화한 박명수는 “오늘따라 국군 장병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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