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일, 이승기 이서진 거미 등 스타들 또한 애국 선열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는 ‘제 6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대표가 참석해 추모를 했다.
특히 이날 추념식에는 군복무 중인 이승기가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후 이서진이 추모헌시를 낭송했다.
이 바통을 이어받아 거미가 무대에 올랐다. 거미는 세대별연합합창단과 함께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합니다’를 불러 순국선열의 충성을 기렸다.
6월 6일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이다.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제정했고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현충일로 공식 개칭된 바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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