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생방송 실수를 능청스럽게 넘겨 팬들을 웃게 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 LIVE+(브이앱 라이브 플러스) ‘EP02.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Suho is a Pastry Chef!)’가 방송됐다. 수호는 드라마 속 파티쉐 역할 경험을 살려 직접 빵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호는 예상과 달리 곳곳에서 실수를 보였다. 그 때 마다 수호는 “못 본 걸로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며 상황을 모면했다.
직접 BGM를 선곡하면서 본인 의도대로 이뤄지지 않자 수호는 “이게 생방송의 묘미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수호의 예능감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럴수록 수호는 진지하게 빵만들기에 집중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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