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한이 IQ가 146이었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윤한은 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윤한은 과거 인터뷰마다 “멘사 시험 볼 것이다”고 했지만, 결과는 나온 적이 없다.
윤한은 “멘사 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못 봤다. 베스트프렌드가 멘사 시험 합격했다고 자랑햇다. 모의고사 다운 받아서 공부했는데, 막상 시험을 못봤다. 좀 두렵기도 하고 그러다가 잊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때 IQ가 146이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저는 중학교 때 100이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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