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종혁, 김민교, 임형준이 우정 여행을 떠났다.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KBS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편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이 펼쳐진다.
이 날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에는 서울예대 93학번 출신의 23년 지기 친구인 배우 이종혁과 김민교, 임형준 세 사람이 출연해 오랜 친구의 캐미를 자랑하고 왔다는 후문.
세 사람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서로의 과거를 폭로하며 서로를 디스했는데, 현재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이종혁을 보며 김민교는 “학창시절 2천 원에도 벌벌 떨었다”고 고백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허물없는 관계의 세 사람이 선택한 여행지는 파타야로, 평소 김민교가 즐겨가는 여행지라고 소개됐다. 김민교의 말을 인용하자면 파타야는 “저렴한 가격으로 왕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2박 3일 동안 세 사람이 쓰고 온 경비는 1인당 (항공권 미 포함) 330,000원으로 ‘왕처럼 즐긴 여행’이 어떤 여행인지 내일(1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KBS2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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