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남창희가 조세호를 부러워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남창희와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프로불참러’로 대세가 된 조세호가 부럽지 않냐고 물었다. 남창희는 “아니오”라고 어색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진짜 배 안 아프다”면서 “약 먹었다. 약이 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진통제를 달고 사는가보다. 이해한다”고 위로를 건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남창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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