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대전 콩국수에 흠뻑 빠졌다.
1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여름 국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국수 맛 집으로 대전 콩국수 가게를 방문했다. 백종원은 이 집이 4월~9월만 장사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사장은 10년 전에는 겨울메뉴가 있었지만 여름 콩국수에만 손님이 몰리다 보니 한시적인 영업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콩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그 부드러움에 반했고 차원이 다른 콩국수 맛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콩 비린내가 전혀 없어서 콩국수를 못 드시는 분들에게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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