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더 시크릿 보물 사냥’ 책에 대해 조명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보물을 찾아라’ 편이 전파를 탔다.
1982년 미국, 평범해 보이는 그림책 한 권이 출간된다. ‘더 시크릿 보물 사냥'(트레저 헌터)이 그것. 이 책은 곧 사람들 사이에 화제를 불렀다.
놀랍게도 책의 저자가 그림책 속에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숨겨 놓았다고 발표했기 때문.
책은 큰 인기를 끌지는 못 했다. 그러나 1983년, 에릭과 밥은 괄목할 만한 발견을 해냈다. 보물이 일리노이주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 그들은 작가가 숨겨 놓은 보물 열쇠를 찾았다.
무명의 작가였던 저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저자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열쇠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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