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병헌이 김태리의 정혼자인 변요한의 정체를 알고 질투했다.
22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유진(이병헌)이 희성(변요한)의 정체를 알고 심기불편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진과 동매는 글로리호텔에서 다시 마주쳤다. 이때 희성이 등장해 두 사람에게 친근한 듯 굴었다. 이에 쿠도 히나(김민정)는 동매와 유진에게 “인사해. 애신 애기씨의 정혼자 나으리셔”라고 그를 소개했다.
이때 유진과 동매의 표정이 싹 바뀌었다. 이어 희성은 “일전에 공사관에 오라가라 하던데 대체 무슨 일이요?”라고 물었고 유진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희성은 “그러지 말고 이리 만난 것도 인연이니 술이나 한잔 하자”고 말했지만 동매와 유진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희성의 등장에 “동무라면서 정혼자였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