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이 ‘님과 함께’에 원래 섭외된 사람이 따로 있었으며 자신은 그 대타로 출연했음을 언급했다.
8일 KBS2 ‘대화의 희열‘에선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숙크러쉬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던 ‘님과 함께’에서 원래 출연하려던 사람이 자신이 아니었음을 밝혔다.
그녀는 “원래 출연하려던 사람이 제가 아니었고 저는 땜방이다. 누군가가 돌연 취소를 했다고 하더라. 한달 전부터 그 분이 캐스팅이 되어 있었는데 그분이 안하게 돼서 제가 4일만에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의 희열’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명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대화의 희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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