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수근과 은지원이 꼭 닮은 취향으로 룸메이트가 됐다.
4일 tvN ‘신서유기6‘에선 일본으로 간 멤버들이 여행지 취향 셔플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여행지 취향으로 자신의 방을 정하게 된 상황. 아이슬란드 오로라, 알래스카 크루즈,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등의 사진이 붙은 방앞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드러냈다.
특히 은지원은 여행지를 보고 “다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그는 알래스카 크루즈 방에 입장했다. 이수근은 “추운 게 좋다”며 알래스카 크루즈를 선택했다.
여행마다 취향선택에서 늘 짝이 된 은지원과 이수근은 여행지 취향까지 같은 모습에 “우리 전생에 부부였나 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수근은 “지원이랑 나랑은 계속 같이 있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6’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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