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영어 방송 크리에이터 올리버쌤이 ‘1박2일’에 출연했다.
18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전북 전주의 ’더 전주 라이브‘편이 방송됐다. 이날 개인방송으로 대결을 하게 된 가운데 크리에이터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영어 공부 크리에이터인 올리버쌤은 구독자만 100만 명이 넘는다고. 이날 올리버쌤은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여했다. 2년간 공군으로 근무했다. 어릴 적부터 한국에 대해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올리버쌤은 데프콘과 함께 전주에서 순대국밥 먹방에 도전했다. 피순대와 국밥의 맛에 푹 빠진 올리버쌤은 “재충전되고 있다. 행복합니다”라고 외쳤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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