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산다라박이 민재휘준의 반전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9일 SBS ‘더팬’에선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일대일 대결 첫 번째 조 무대가 펼쳐졌다.
콕배스가 탈락위기에서 다시 살아온 가운데 2라운드에서 최고점을 받은 민재휘준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민재와 휘준은 브루노마스의 ‘트레져’를 선곡했다. 2라운드와 다른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산다라박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이 친구들이 놀 줄 아는 것 같다”며 “따봉”을 외쳤다. 보아는 “이 무대 보면서 민재 씨의 보컬에 또 다른 장점을 봤다. 이 팀의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콕배스는 태양의 ‘달링’을 선곡하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몄다. 박세리는 “너무 좋았다. 실물도 훈남이시고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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