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미국행이 불발된 가운데 ‘오늘 뭐하지’특집이 그려졌다.
18일 MBC ‘무한도전’에선 미국특집이 불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도 멤버들과 샘오취리, 샘해밍턴까지 가세해 미국특집을 위해 뭉친 상황.
그러나 잭블랙과의 미국 LA촬영이 연기되며 현지 촬영이 불발됐고 통역을 도와주려던 샘과 오취리 역시 멘붕에 빠졌다.
이날 유재석은 “미국행이 불발됐다. 두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하며 “취소가 아닌 잠시 미뤄둔 것일뿐”이라며 미국특집은 취소가 아니라 연기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미국특집을 대체하기 위해 여름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특집을 위해 멤버들은 모든 일정을 미뤘고 특집이 취소되자 할 일이 없어졌던 것. 이에 ‘오늘 뭐하지’특집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곡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운전을 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가운데 멤버들의 수다삼매경이 또다른 재미를 안겼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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