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소년24’에 출연한 데이비드가 이색 이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18일 Mnet ‘소년24’에선 유닛의 리더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소년 24’는 49명의 소년들은 유닛을 결성해 팀 대결을 펼쳐 여기서 살아남는 팀이 소년24가 된다. 오연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뉴욕에서 온 데이비드의 이력이 눈길을 모았다. 데이비드는 광고모델로 활약한 이력이 화제가 됐다. 데이비드는 광고속에서 김치싸대기를 맞는 모습으로 등장했던 것. 데이비드의 광고속 모습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김치싸대기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
데이비드는 “어릴적부터 가수를 꿈꾸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여쭤받고 허락을 받아 한국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데이비드는 피아노를 치며 태양의 ‘아이 니드어 걸’을 불러 눈길을 모았다.
사진=‘소년24’화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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