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소년24’에선 빅뱅과의 약속을 지키려 출연했다는 16세 소년 진규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8일 Mnet ‘소년24’에선 유닛의 리더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소년 24’는 49명의 소년들은 유닛을 결성해 팀 대결을 펼쳐 여기서 살아남는 팀이 소년24가 된다. 오연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16세 절친소년 진규와 준서가 등장했다. 이날 진규는 출연 이유에 대해 “빅뱅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진규는 어릴적 빅뱅과 한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며 “나중에 꼭 커서 같은 무대에 서기로 했다”며 이 프로그램에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준서가 탑6에 올라갔고 아쉽게 진규는 탈락했다. 진규는 “준서가 잘한거니까 칭찬해줄만 한 것 같습니다”라고 친구를 응원했다.
사진=‘소년24’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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