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미우새’에 조인성과 차태현, 임주환이 떴다. 무슨 사연일까.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종국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뚱 브라더스’ 갑진 씨와 춘식 씨를 이끌고 빌딩 등반에 나섰다. 그런데 42층에 도달한 갑진 씨 앞으로 뜻밖의 인물이 나타났다.
바로 차태현이다. 심지어 차태현의 곁에는 조인성과 임주환이 함께였다. 시사회에 갔다가 소식을 듣고 김종국을 만나고자 한 것. 그러나 김종국은 이미 50층을 넘어 80층에 도달한 뒤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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