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따뜻한 할머니 김영애와 정의감 넘치는 선생님 김래원을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화에서 유혜정(박신혜)은 아버지(정해균)에게 버려져 할머니(김영애)에게로 향했다.
불량 여고생 유혜정. 모두가 그를 “무섭다”, “악마”라고 했지만 할머니만큼은 그런 유혜정을 따뜻하게 품었다.
그리고 유혜정은 또 한 명의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바로 홍지홍(김래원). 유혜정은 홍지홍과 한 집에서 살게 됐고 그의 반으로 전학까지 가게 됐다.
정의로운 스승 홍지홍을 만나게 된 유혜정. 불량함의 끝 유혜정이 새로운 선생님과 할머니를 만나 변화를 맞게 될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닥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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