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이 해외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난 우리집으로 여행 간다! 스타들의 고품격 해외 부동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된 해외 부동산 소유 스타 9위는 송혜교. 송헤교는 국내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바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뉴욕 럭셔리 콘도를 소유한 것. 송혜교의 뉴욕 콘도는 시세가 점점 상승하며 ‘재테크의 여왕’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8위는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개된 추성훈의 집은 도쿄 1%에 속하는 초호화 아파트. 이후 이사간 집은 푸른 나무가 보이는 자연 친화적인 집으로 이 집 역시 최고급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7위에 올랐다. 신주아는 2014년 7월 태국 재벌 라차나쿤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주아의 집은 우아한 유럽풍 하우스로 눈길을 모았다.
6위는 LA 라이브에 위치한 최고급 레지던스. 잠실과 비슷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미국 LA 라이브에 위치한 류현진의 레지던스는 LA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지혜는 5위에 등극했다. 한지혜는 남편 정혁준의 연수 생활을 따라 시카고,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며 럭셔리 유럽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4위에는 저작권 부자 윤상이 올랐다.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는 윤상은 뉴저지 럭셔리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한예슬은 3위에 올랐다. 1981년 LA에서 태어난 한예슬은 2011년 300만달러의 3층 규모 건물을 매입했다. 현재 시세는 35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에는 강수정이 올랐다. 강수정은 파워 엘리트 남편과 결혼 후 홍콩 부촌에 거주 중이다.
1위는 이수만. 이수만은 조지클루니 등 미국 스타들이 거주 중인 미국 LA 스튜디오 시티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포토밭과 제조공장을 인수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LA 코리아타운의 3층짜리 상가를 현금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이는 총 100억원 이상.
특히 이수만의 이 같은 미국 사랑은 그곳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기 때문. 특히 이수만은 햇빛 알레르기를 앓는 아내를 위해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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