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강수지가 결혼 소감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결혼해서 가장 좋은 것은 내 편이 하나 더 생긴 점이다. 아빠도 아프셨고 나도 아팠는데 오빠(김국진)가 있으니까 안심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수지는 “50대에 결혼하면 20대 같지 않다. 20대와는 다르다. 굉장히 편안하다. 여러분도 결혼하면 그런 마음일 것”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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