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에게 변화를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 9회에서 제수호는 심보늬가 자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위기에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을 걱정했다.
결국 제수호는 이를 바꿔주기로 마음 먹었다. 제수호는 원대해(김상호)를 직원으로 고용하며 서서히 심보늬의 운명을 바꾸기 시작했다.
제수호는 “심보늬 씨 때문에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그 전 회사 사장은 직장을 좋은 곳을 갔더라. 좋은 일이 생겼더라”고 말했고 심보늬는 제수호의 깊은 마음에 감동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운빨로맨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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