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린이 ‘뮤직뱅크’ 하차 소식을 전하며 목소리가 떨렸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이린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상반기 특집이자 ‘뮤직뱅크’ MC 마지막 날이다”고 말하면서 울컥했다.
박보검은 “우리가 평소보다 자주 나타날 예정이다. 끝까지 채널 돌리지 말고 봐달라”고 전했다.
지난해 5월부터 ‘뮤직뱅크’ 진행을 맡은 박보검과 아이린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1년 반 만에 하차한다.
한편, 오프닝으로 신비, 엘키, 지효, 쯔위가 씨스타의 ‘러빙유’를 부르며 특별 무대를 가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