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티파니 “트와이스 보며 나이 실감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트와이를 보고 언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소녀시대가 아닌 솔로 티파니로 출연한 티파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티파니는 솔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티파니는 “신인 가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데뷔한 지 10년이 됐다. 실감이 안됐다 그런데 솔로 데뷔 무대 때 함께 활동했던 걸그룹 중에 트와이스가 있었다. 트와이스를 보며 ‘내가 언니구나’라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