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조인성, 고현정과의 미래 위해 다리 운동 시작 ‘애틋’

[TV리포트=김서희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이 다리 운동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극본, 홍종찬 연출) 14회에서는 박완(고현정)이 서연하(조인성)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연하는 선물이 있다며 다리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하는 완과의 미래를 위해 다리 운동을 시작한 것.

완은 연하의 깜짝 선물에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엄마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