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오는 11일 ‘김건모 장인’ 장욱조 편을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욱조는 가수 출신 작곡가로, 조용필의 ‘상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최진희의 ‘꼬마인형’ 등 7080 히트곡을 다수 배출했다.
특히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안방마님 알리가 결혼, 출산 후 9개월 만에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는 복귀 무대로 남지훈의 ‘천년바위’를 선곡해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고.
‘불후-장욱조 편’은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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