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맨땅에 한국말’ 네 명의 미녀가 기자간담회 전 대단히 긴장했지만, 실전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31일 방송된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외국인 미녀 4인방(페이스, 뷔락, 나탈리아, 다이아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발표회 전날부터 미녀 4인방은 긴장했다. 자기소개를 한국어로 해야 한다는 미션 때문이었다. 발음도 꼬이고, 한국어 난관에 부딪혔다.
제작발표회 직전까지도 긴장했던 이들은 그러나 실전에선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페이스는 섹시한 자태로 취재진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어 인사말을 완벽히 숙지하지 못했던 뷔락도 자연스럽게 자기소개를 소화했다.
MC 이휘재는 “(미녀 4인방이) 전혀 안 떤다. 나랑 세운이만 떤다”라고 엄지를 추어 올렸다. 기자간담회까지 무사히 마친 이들은 회식을 즐겼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