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혜자가 치매 판정을 받았다.
1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희자(김혜자)는 병원에서 치매 검사를 받았다.
조희자는 “1945년 2월 7일생”이라면서 자신의 생일을 제대로 말했다. 이에 의사는 아들 유민호(이광수)의 생일을 물었다.
조희자는 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더니 조희자는 “큰 애는 1970년 11월 1일생, 죽은 애는…”이라고 말했다.
유민호는 “엄마 나는?”이라고 되물었고, 조희자는 답하지 못했다. 또한 조희자는 병원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조희자는 문정아(나문희)와의 통화에서 “노인장기요양 4등급 판정을 받았다. 치매의 다른 이름이겠지”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