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남주혁이 성공적인 ‘삼시세끼’ 신고식을 치렀다.
1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고창 이야기가 그려졌다.
‘삼시세끼’에 처음 합류한 남주혁은 방송 초반 “손호준과 10살 차이다. 막대해달라”라고 구김살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로 남주혁은 차승원의 심부름에 절대복종, 발빠르게 나서며 막내 역할을 야무지게 해냈다. 손호준은 남주혁 곁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호준은 “군대 가도 맞선임이 제일 힘들지 않나. 내가 하는 걸 보고 따라하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먼저 움직였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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