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부터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 아스트로 차은우까지 꽃미모 병만족이 탄생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칼레도니아로 떠난 김병만,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차은우, 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시대의 흑진주 유리부터 모델 출신 김영광, 엉뚱하지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윤박, 개그계의 얼굴 허경환, 서강준이 “나보다 잘생겼다”고 꼽은 차은우까지 F4를 결성해 눈호강을 선사했다.
이들은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로 향한 이들. 뉴칼레도니아가 ‘꽃보다 남자’에 나온 섬인만큼 이들은 드라마 명대사처럼 흰 천과 바람만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야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병만족은 절망했지만, 곧 힘을 내 생존지를 찾아 나섰다. 병만족은 이동 중에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생존지에 도착하자 위기가 닥쳤다. 이들은 맨몸으로 24시간을 버텨야하는 것. 이들은 겨우 몸에 지닌 짐으로 불을 피우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불을 피우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김병만은 유리에게 미션을 안겼다. 카메라 감독을 유혹해 뷰파인더를 찾는 것. 유리의 노력으로 뷰파인더는 찾았고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이후 병만족은 땔감과 먹거리를 찾으며 생존을 위해 노력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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