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쇼미더머니5’ 비와이, 보이비가 역대급 빅매치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팀의 단독 공연이 진행됐다.
사이먼도미닉, 그레이는 순간의 고민도 없이 단독 공연의 주인공으로 비와이를 선택했다.
프로듀서들 또한 비와이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와의 경연을 걱정했다. 그만큼 비와이는 강한 상대.
길&매드클라운 팀의 단독 공연에는 보이비가 나서게 됐다. 길은 보이비에게 “해수욕장마다 다 나오는 신나는 노래를 해보자”고 말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비와이는 강렬한 랩핑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모든 프로듀서와 도전자들은 보이비의 랩 실력에 감탄했다.
비와이가 랩으로만 맞섰다면, 보이비는 무대에 장치를 넣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호랑나비’라는 곡 제목처럼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쇼미더머니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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