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모르모트 PD가 헬로비너스 나라와의 스킨십 연기에 당황스러워했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차홍, 안혁모, 구영준, 세븐틴이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안혁모는 모르모트 PD와 나라에게 스킨십 연기를 가르쳤다. 스킨십 연기가 배우들 사이를 친밀하게 할 수 있다는 것.
모르모트 PD는 안혁모가 나라의 머리를 쓰다듬어보라고 하자 안절부절못했고 쭈뼛거렸다. 나라는 “왜 이렇게 코를 벌렁거리시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나라는 “가까이서 보니 PD님 눈이 예쁘시다. 조금 친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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