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고두심, 수술 잘 됐다 ‘친구들 안도의 한숨’

[TV리포트=김서희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고두심의 수술이 잘 됐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극본, 홍종찬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장난희(고두심)가 수술을 마치고 친구들 옆에서 수술 결과를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희는 열어보니 다행히 암 덩어리가 작았고,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직 항암 치료는 받아야 하지만 생명의 위기를 넘긴 것.

이에 친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박완(고현정) 역시 미소를 되찾았다.

한편, 서연하(조인성)는 완을 위로한 뒤 홀로 병원을 나왔다. 뒤늦게 연하가 왔다는 것을 안 난희는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