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 15회에서는 공심(민아)이 안단태(남궁민)에게 놀이공원에 놀러가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태는 원래 있던 약속도 취소하고는 공심과 놀이공원으로 향했고, 공심이 싸온 김밥을 맛있게 먹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공심의 맹장이 터졌고, 단태가 급히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 눈길을 끌었다.
‘미녀 공심이’는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미녀공심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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