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다솜이 효린이 숙소를 불태울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다솜은 “효린이 숙소를 불태울 뻔했다는데 무슨 이야기냐”라는 MC 김수로의 이야기에 신이 나서 말하기 시작했다.
다솜의 이야기에 따르면, 효린은 멤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만두를 구웠다. 그런데 오븐 안에 설명서가 들어있었던 것. 이에 오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유는 “그런데 그날 반응이 제각각이라 웃겼다”고 말했다. 소유와 보라는 침착하게 물을 담아와 화재를 진압했고, 효린은 재미있다며 영상을 촬영했고, 다솜은 창밖에 머리를 내밀고 구조요청을 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김수로는 폭소를 멈추지 못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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