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뱀뱀 이병이 우여곡절 끝에 전차 포수로 활약했다.
3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선 동반입대 특집 투우대대편이 방송됐다. ‘기갑여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박찬호 우지원 류승수 조재윤 잭슨 뱀뱀 이상호 이상민 등의 군 생활이 공개됐다.
승진훈련장에서 전차포 실사격 훈련을 하게 된 가운데 이상호 우지원 뱀뱀이 포수로 투입됐다.
우여곡절 끝에 조준 발사명령을 받은가운데 뱀뱀 이병은 안절부절하며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첫 번째 사격은 그의 실수로 실패했다.
이에 뱀뱀은 “그 때 내가 할수 있는데 왜 못하지? 화가 났다.”고 당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번 재사격 발사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뱀뱀 이병은 헤매지 않고 조작했고 표적을 명중시켰다. 엄청난 화력에 대원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격성공을 한 뱀뱀 이병은 자신감을 되찾았고 이어진 표적 역시 명중시켰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