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존박이 독특한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가수 존박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존박은 자취 12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데?”라는 질문에 “집 같지 않은 집이 좋다. 약간 카페나 갤러리 같은 집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존박은 “저희 집안에 문이 없다. 공간들이 그냥 나눠져 있고 바닥은 콘크리트로 꾸몄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양세형은 “존박 씨가 섬세한 게 평양냉면 먹을 때도 면 섞기 전에 국물 한번 먹어보고 섞은 후에도 먹어보더라”고 밝혔고 존박은 “면뿐만 아니라 삶은 달걀도 그렇다. 삶은 달걀이 국물을 탁하게 만든다”라며 냉면 먹을 때 자신의 노하우를 언급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선 5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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