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윤종신이 ‘복면가왕’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하는 가운데 그가 차기 가왕으로 예언한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점점 더 강력해지는 가왕 ‘곰발바닥’의 방어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 ‘대한민국 레전드 싱어송라이터’로 꼽히는 윤종신이 드디어 ‘복면가왕’에 출격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복면가왕’에 영상편지를 보내왔다고. 특히 그는 “이분은 오늘 가왕이 되실 분이다. 꼭 가왕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는데. 과연, 윤종신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이며, 또 이 복면가수는 윤종신의 예언대로 4연승 가왕 ‘곰발바닥’을 꺾고 황금가면을 차지하며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컴퓨터 가왕’, ‘AI 가왕’ 등으로 불리며 한 치의 오차 없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왕 ‘곰발바닥’이 장기가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깊은 감성을 자랑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5연승에 도전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파격적인 ‘초강수 선곡’으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는 후문. 가왕의 무대를 지켜본 김구라는 “가왕님의 노래 실력은 특정 레퍼토리에 한정 지을 수 없는 실력이다. 보는 내내 묘기를 보는 기분이었다. 테크닉이 너무 뛰어나다.”라며 가왕의 무대에 혀를 내두른다. 과연, 판정단석을 열광하게 한 가왕 ‘곰발바닥’의 5연승 도전 선곡은 어떤 노래이고, 그녀는 5연승에 성공하며 장기가왕 꽃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장기집권을 노리는 4연승 가왕 ‘곰발바닥’의 방어전 무대와 막상막하 실력자들의 솔로곡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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