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7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홍신애는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재력가라기보다 아빠가 열심히 일 하셨다. 제가 어렸을 때는 저 스스로 돈 벌기 전에는 돈 걱정이 없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돈 벌어보니깐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어렸을 때 만원씩 적금해서 오븐을 산 것에 대해 “그때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만원씩 적금하게 했다. 80만원 정도 받앗을 때, 중학생이니깐 부모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븐을 사왔더니 황당해했다”고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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