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탈퇴한 멤버 장현승 없이 유연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8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비스트가 출연했다. 지난 4월 멤버 장현승 이탈로 5인조로 축소된 비스트.
지난 6월 선공개한 ‘Butterfly’와 지난 4일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 ‘리본’을 차례로 선보였다.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택한 비스트는 부드러운 선을 강조하는 안무를 택했다. 기존 격렬한 댄스 파트를 담당했던 장현승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차선책으로 풀이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댓글0